드디어 금주 다이어트 39일 커피믹스 끊기 17일차에 돌입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에 올라갔다 왔다 날씨도 좋은데 산에 갔다오니 몸도 마음도 깨운하다 요즘 커피믹스 대신에 마시고 있는 블랙커피 칸타타 원두 커피 조지아 보다는 비싸지만 맛은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찾고 있다 다이어트 커피가 따로있나 무설탕 무프림인 아메리카노가 다이어트 커피지 다이어트에는 유산소 운동이 확실히 효과가 좋은지 어제보다 0.5키로가 감량이 되었다 총 74.8키로 1차 목표 70키로 까지 4.8키로가 남은샘이다 슬슬 고지가 보인다 조금더 힘내보자
드디어 금주 38일차 커피믹스 끊기 빵 과자 라면 끊기 15일차로 돌입했다 이제 끊는것은 어느정도 일상생활 패턴으로 굳어진거 같다 그러나 오늘 체중은 75.3키로 그람 어제보다 1키로 그람이 증가했다 간식은 확실히 안하는데 어제보다 왜 1키로나 증가한 것일까? 어제 저녘 막걸리나 과자의 유혹이 있었는데도 꿋꿋히 참고 잘 버텼는데 말이다 하루나 이틀 1 2키로 정도 체중이 달라질 수 있다지만 짜증이나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받은 스트레스는 역시 음식으로 풀어야 재맛 점심 매뉴는 돈가스로 결정 순식간에 폭풍 흡입을 했다 하아 오늘도 너무 열심히 먹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니까 모두 근육으로 갔겠지 오늘 하루는 잊어버리고 다시 도전이다
드디어 금주 37일차 커피믹스 라면 빵 끊기 14일차에 돌입했다 어제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는데 폭식의 위험을 벗어나서 잘 넘어간 하루 였다 가족간의 다툼은 항상 사소한 일이 크게 번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예전 같았으면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항상 먹는것으로 풀었는데 최근에는 먹는 것이 아닌 책읽기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최근 재미를 불힌 영문 소설 읽기다 약간은 영문장에 눈이떠진거 예전에 즐겨봤던 영화 호빗의 원작을 동방북스에서 구입했다 나머지 책들도 구입해 계속 읽어 나가려 한다 스트레스 받은것은 쇼핑으로 풀어야 재맛이다 살 빠지는 속도는 매우 만족스럽다 오늘도 어제보다 0.3키로가 감량되었다 식습관 개선이 자리를 잡으니 점점 탄력이 붙는거 같다 어쩌면 예상기간보다 좀더 일찍 목..
꾸물 꾸물한 날씨다 드디어 금주 다이어트 36일 커피믹스 끊기 14일이 되었다 한달넘게 식습관 개선을 하다보니 슬슬 가속도가 붙나보다 드디어 체중이 74키로 그람때로 내려왔다 커피믹스가 마시고 싶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탄산이 마시고 싶으면 우유를 마셨던게 효과를 보는듯 하다 역시 살을 찌우게 하는 주 원인은 밥이 아닌 빵과 과자 라면 음로수같은 인스턴트 식품이 내 몸을 비대하게 살찌우게 했나보다 과자가 땡기는 날엔 과일을 사오고 음료수가땡기는 날에는 우유를 사서 마신다 세간에 알려진대로 우유랑 달걀 밥은 살을 찌우는 주범이 이니었던것이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겠지만 삼시새끼를 평소보다 더 잘먹는데도 살이 빠지는거 보면 세간에 돌던 카더라는 그냥 카더라 였던샘 의사들이 방송에서 식습관이 중요하다 했는데 ..
드디어 금주 35일 커피믹스 끊기 12일차가 되었다 금주보다도 어려웠던것이 커피믹스 끊기 였는데 이제는 커피믹스 끊기도 점점 익숙해 지고 있다 그동안 커피믹스의 단맛의 황홀감에 취해 얼마나 들이켰는지 모르겠다 당맛과 프림맛에 취해 적으면 하루에 3잔 많게는 6잔까지 마셔됬으니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었다 여기에 라면과 빵 막걸리에 기타 술안주를 사정없이 들이켜 됬으니 진짜 3달동안 정신없이 살이쪄버렸다 도합 15키로 체중 증가와 함께 심한 스트레스 두통 안좋은 병이란 안좋은 병은 다 달고 다닌듯 싶다 최고 몸이 불어났을때가 79키로 키가 165cm였으니 오바되도 한참 오바된샘 기름기가 찰찰 넘치는 돼지였다 오죽 기름기가 많았으면 머리에도 수시로 기름이 꼈으니 말이다 현재 달아본 체중은 75키로 금주 시..
드디어 금주다이어트 34일 커피믹스 끊기 11일에 돌입했다 하루하루 금주날자가 늘어가면서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역시 공부건 운동이건 다이어트건 매일 꾼히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왜 다이어트를 한다고 선언하면 주변에서 유혹거리가 들어오는지 어제는 동생이 샌드위치 빵 종류와 유부초밥이나 여타 먹거리를 사들고 집에 왔다 다른 음식은 다거르고 유부초밥만 먹었다 정재밀가루를 피하는데 오히려 빵과 과자의 반입이 늘으니 큰 문재다 그래도 이런 유혹을 이겨내고 11일차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 믿는다 어제 유혹을 잘 이겨낸 결과일까? 어제보다 0.2키로 감량한 결과물이 수치로 나왔다 하루에 0.2키로씩만 빠져도 한달이면 6키로 두달이면 12키로다 물론 그동안에 정체기도 있기때문에 수치..
금주 31일 커피믹스 끊기 빵 라면 과자 끊기 9일차에 들어갔다 어제는 진짜 위험했다 먹는것을 억제하니 간식이 미친든이 땡겼다 10일이 다가오는 마당에 과자와 탄산이 미친듯이 땡기더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데미소다를 하나 사서 마셨다 목을타고 넘어가는시원한 데미소다의 그느낌은 가히 내가 천국에 와있다는 상상을 하게 해주었다 아 행복하다 미친듯한 패스트 푸드 생각에 gs25에서 도시락을 사다 머었다 느끼한 돈가스가 목을타고 위장에서 소화될때 느껴지는 이 충만감이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아 살아있길 잘 했어 그러나 탄산과 고열량의 도시락을 먹은 결과는 잔혹했다 0.5키로 체중증가 역시 우리 인간은 몸은 솔직하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꼈다 그래도 약속은 지켰으니까 거기에 만족하자는 정신승리를..
드디어 금주 다이어트 30일차에 돌입했다 드디어 30일이다 첫날 금주를 시도할때 이맛난 술을 어떻게 끊어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하루 하루가 쌓여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 같다 간간히 위기도 있었고 술의 유혹이 도처에 널렸었다 지인들이 술을 잘마시는 스타일이라 가능하면 약속은 잡지않고 만나더라도 물과 사이다로 술자리를 버텼다 집에서도 가족들이 한잔할때도 몇번 거절을 하니까 더이상 권하지 안는다 술을 끊으니까 어머니가 제일 기뻐하신다 진작에 끊을걸 술과 커피믹스를 끊고 체중은 현재 75.3키로 요즘은 어플이 잘 되어 있어서 자신의 체중을 데이터화해서 체중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중의 변화도 그래프로 보여주니 그간에 내 몸의 상태나 변화에 대해서도 한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정말 이젠 자신이 꾼준히만..
드디어 금주 29일차에 돌입했다 커피믹스 빵 과자 라면끊기도 7일차로 돌입하고 있다 어제는 정말 위엄했다 어머니께서 과자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감자칩을 밤10시에 드시는데 순간 같이 먹을뻔 했다 과자 특유의 아삭 씹히는 소리가 얼마나 달콤하게 들리던지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먹어? 라는 유혹이 뇌속을 강타했다 그래도 유혹을 견뎌 간신히 과자 빵 라면 끊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다 도처에 유혹이 너무나 많다 손다으면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집안 곳곳 여기저기 널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하루하루 유혹을 넘기다 보면 1년후 목표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아침 허리디스크 때문에 요가를 하고 체중을 재봤다 채중은 75.6 어제보다 0.2키로가 늘었다 1,2키로 정도는 왔다갔다 한다니 꾸준히 ..
드디어 금주 28일 커피믹스 빵 라면 과자끊기 6일차에 돌입했다 매일 매일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있다 어제는 어머니께서 감기기운 있다고 라면을 먹자고 했는데 순간 넘어갈 뻔했다 역시 수십년간 쌓인 습관은 무섭다 나도 모르게 라면을 찾다니 껄핏하면 평소대로 흡입할뻔 했다 다행이 자제해서 성공 5일쯤 되니 간간히 라면이 땡긴다 하루에 한끼를 라면으로 먹었던 나인데 그걸 안먹으니 입이 라면을 원한다 계속 이렇게 밀가루 음식을 줄여나가면 나중에는 없어도 이상하지 않게 되겠지 여튼 노력에 효과가 있었는지 어제보다 0.5키로가 줄은 75.4키로가 되었다 적정체중 60이 될때까지 노력해야겠다 아무래도 6개월 정도는 걸리는 장기례이스가 될거 같다 60키로가 될때까지 파이팅이다 극험 뱃살이지만 변화를 기록하기위해 뱃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