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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한지도 26일이 지났다 처음 금주를 하기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진행한지도 벌써 26일이다

안 먹어야지 안 먹어야지 하루하루를 쌓다보니 곧 30일 한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에 막걸리 두병을 기본으로 살아가던 내가 금주26일이라니 장족의  발전이다
술을 끊으니 어머니께서 좋아하신다
동생과 매일먹는 술로 어머니께서 스트래스를. 많이 받으셨는데 오늘은 굿이라는 표현까지도 해주신다

매일 운동코스로 걷고있는 초한산 정상 헬기장  정상까지간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다

덤으로 찍어본 내사진 하아 갈길이 멀다 인간은 언제 되려나 내 키에 적정 몸무게는 58에서 60키로 정도인데 아직 한참 멀은듯

간식과 커피믹스 끊기도 4일차에 접어들었다 아직까지는 커피믹스를 마시지 않아도 금단증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금단증상 때문에 엄청 고생한다던데 아메리카노라도 마셔서 그런가?

오늘샤워를 하고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금주 다이어트 시작 할때보다 살이 3키로가 줄었다 79키로에서74.8키로

도합 4.2키로가 빠졌으니 놀라운 변화다 라면과 빵을 끊은 다음 부터 효과가 더 잘나오는듯 하다

하지만 갈길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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