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주 27일차에 돌입했다 30일을 향해 앞으로 3일이 남은 샘이다 매년초 금주 시작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드디어 27일차 까지 오게 되었다 커피믹스 끊기와 빵 라면 과자끊기도 4일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주말은 위험하다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폭풍 흡입을 했더니 살이 1kg이 늘었다 역시 다이어트를 하기에 주말은 너무 위험한 존재다 평일의 긴장감이 팍 사라지니까 말이다 그래도 기존의 약속을 지켰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다이어트를 진행해 나가야 겠다 예전처럼 굶어서 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지양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다보면 요요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도 파이팅 이다
금주한지도 26일이 지났다 처음 금주를 하기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진행한지도 벌써 26일이다 안 먹어야지 안 먹어야지 하루하루를 쌓다보니 곧 30일 한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에 막걸리 두병을 기본으로 살아가던 내가 금주26일이라니 장족의 발전이다 술을 끊으니 어머니께서 좋아하신다 동생과 매일먹는 술로 어머니께서 스트래스를. 많이 받으셨는데 오늘은 굿이라는 표현까지도 해주신다 매일 운동코스로 걷고있는 초한산 정상 헬기장 정상까지간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다 덤으로 찍어본 내사진 하아 갈길이 멀다 인간은 언제 되려나 내 키에 적정 몸무게는 58에서 60키로 정도인데 아직 한참 멀은듯 간식과 커피믹스 끊기도 4일차에 접어들었다 아직까지는 커피믹스를 마시지 않아도 금단증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금단증상..
드디어 금주 25일차에 돌입했다 이젠 가족들이 나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다 동생이 좀 아쉬운 눈빛을 띄우지만 몇번 거절하니 어머니랑 둘이서 마신다 최근에 아버지도 건강때문인지 금주를 하고 계신다 2주 정도 되신거 같다 술을 안마시고 빵 면류 과자 커피믹스를 안마시니 속이 편하면서 맛에대해 민감해진다 어제 집에서 전지분유를 저녘에 마셨는데 속이 더부룩 해서 못마시겠더라 전지분유를 마실바에는 차라리 우유를 마시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 3일을 넘겼다는 메세지가 왔다 2일차가 아닌 3일차로 바꿔야 겠다 블러그에 신상 공개하는거 별로 안좋아 하지만 꾸준한 포스팅과 결과 보고를 위해 얼굴과 채형변화를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다 덧 참 못생겼다 살빼서 인간 한번 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