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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금주 29일차에 돌입했다 커피믹스  빵 과자 라면끊기도 7일차로 돌입하고 있다

어제는 정말 위엄했다
어머니께서 과자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감자칩을 밤10시에 드시는데 순간 같이 먹을뻔 했다 과자 특유의 아삭 씹히는 소리가 얼마나  달콤하게 들리던지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먹어? 라는 유혹이 뇌속을 강타했다 그래도 유혹을 견뎌 간신히 과자 빵 라면 끊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다

도처에 유혹이 너무나 많다 손다으면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집안 곳곳 여기저기 널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하루하루 유혹을 넘기다 보면 1년후 목표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아침  허리디스크 때문에 요가를 하고 체중을 재봤다

채중은 75.6 어제보다 0.2키로가 늘었다

1,2키로 정도는 왔다갔다 한다니 꾸준히 진행하다 보면 목표체중에 다가갈 수 있을것이다

어떤것이든 꾸준한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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