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주 다이어트 30일차에 돌입했다 드디어 30일이다 첫날 금주를 시도할때 이맛난 술을 어떻게 끊어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하루 하루가 쌓여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 같다 간간히 위기도 있었고 술의 유혹이 도처에 널렸었다 지인들이 술을 잘마시는 스타일이라 가능하면 약속은 잡지않고 만나더라도 물과 사이다로 술자리를 버텼다 집에서도 가족들이 한잔할때도 몇번 거절을 하니까 더이상 권하지 안는다 술을 끊으니까 어머니가 제일 기뻐하신다 진작에 끊을걸 술과 커피믹스를 끊고 체중은 현재 75.3키로 요즘은 어플이 잘 되어 있어서 자신의 체중을 데이터화해서 체중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체중의 변화도 그래프로 보여주니 그간에 내 몸의 상태나 변화에 대해서도 한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정말 이젠 자신이 꾼준히만..
드디어 금주 29일차에 돌입했다 커피믹스 빵 과자 라면끊기도 7일차로 돌입하고 있다 어제는 정말 위엄했다 어머니께서 과자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감자칩을 밤10시에 드시는데 순간 같이 먹을뻔 했다 과자 특유의 아삭 씹히는 소리가 얼마나 달콤하게 들리던지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먹어? 라는 유혹이 뇌속을 강타했다 그래도 유혹을 견뎌 간신히 과자 빵 라면 끊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다 도처에 유혹이 너무나 많다 손다으면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집안 곳곳 여기저기 널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하루하루 유혹을 넘기다 보면 1년후 목표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아침 허리디스크 때문에 요가를 하고 체중을 재봤다 채중은 75.6 어제보다 0.2키로가 늘었다 1,2키로 정도는 왔다갔다 한다니 꾸준히 ..
드디어 금주 28일 커피믹스 빵 라면 과자끊기 6일차에 돌입했다 매일 매일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있다 어제는 어머니께서 감기기운 있다고 라면을 먹자고 했는데 순간 넘어갈 뻔했다 역시 수십년간 쌓인 습관은 무섭다 나도 모르게 라면을 찾다니 껄핏하면 평소대로 흡입할뻔 했다 다행이 자제해서 성공 5일쯤 되니 간간히 라면이 땡긴다 하루에 한끼를 라면으로 먹었던 나인데 그걸 안먹으니 입이 라면을 원한다 계속 이렇게 밀가루 음식을 줄여나가면 나중에는 없어도 이상하지 않게 되겠지 여튼 노력에 효과가 있었는지 어제보다 0.5키로가 줄은 75.4키로가 되었다 적정체중 60이 될때까지 노력해야겠다 아무래도 6개월 정도는 걸리는 장기례이스가 될거 같다 60키로가 될때까지 파이팅이다 극험 뱃살이지만 변화를 기록하기위해 뱃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