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주 29일차에 돌입했다 커피믹스 빵 과자 라면끊기도 7일차로 돌입하고 있다 어제는 정말 위엄했다 어머니께서 과자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감자칩을 밤10시에 드시는데 순간 같이 먹을뻔 했다 과자 특유의 아삭 씹히는 소리가 얼마나 달콤하게 들리던지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 먹어? 라는 유혹이 뇌속을 강타했다 그래도 유혹을 견뎌 간신히 과자 빵 라면 끊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다 도처에 유혹이 너무나 많다 손다으면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집안 곳곳 여기저기 널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하루하루 유혹을 넘기다 보면 1년후 목표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아침 허리디스크 때문에 요가를 하고 체중을 재봤다 채중은 75.6 어제보다 0.2키로가 늘었다 1,2키로 정도는 왔다갔다 한다니 꾸준히 ..
드디어 금주 28일 커피믹스 빵 라면 과자끊기 6일차에 돌입했다 매일 매일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있다 어제는 어머니께서 감기기운 있다고 라면을 먹자고 했는데 순간 넘어갈 뻔했다 역시 수십년간 쌓인 습관은 무섭다 나도 모르게 라면을 찾다니 껄핏하면 평소대로 흡입할뻔 했다 다행이 자제해서 성공 5일쯤 되니 간간히 라면이 땡긴다 하루에 한끼를 라면으로 먹었던 나인데 그걸 안먹으니 입이 라면을 원한다 계속 이렇게 밀가루 음식을 줄여나가면 나중에는 없어도 이상하지 않게 되겠지 여튼 노력에 효과가 있었는지 어제보다 0.5키로가 줄은 75.4키로가 되었다 적정체중 60이 될때까지 노력해야겠다 아무래도 6개월 정도는 걸리는 장기례이스가 될거 같다 60키로가 될때까지 파이팅이다 극험 뱃살이지만 변화를 기록하기위해 뱃살도..
드디어 금주 27일차에 돌입했다 30일을 향해 앞으로 3일이 남은 샘이다 매년초 금주 시작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드디어 27일차 까지 오게 되었다 커피믹스 끊기와 빵 라면 과자끊기도 4일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주말은 위험하다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폭풍 흡입을 했더니 살이 1kg이 늘었다 역시 다이어트를 하기에 주말은 너무 위험한 존재다 평일의 긴장감이 팍 사라지니까 말이다 그래도 기존의 약속을 지켰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다이어트를 진행해 나가야 겠다 예전처럼 굶어서 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지양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다보면 요요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도 파이팅 이다
금주한지도 26일이 지났다 처음 금주를 하기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진행한지도 벌써 26일이다 안 먹어야지 안 먹어야지 하루하루를 쌓다보니 곧 30일 한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에 막걸리 두병을 기본으로 살아가던 내가 금주26일이라니 장족의 발전이다 술을 끊으니 어머니께서 좋아하신다 동생과 매일먹는 술로 어머니께서 스트래스를. 많이 받으셨는데 오늘은 굿이라는 표현까지도 해주신다 매일 운동코스로 걷고있는 초한산 정상 헬기장 정상까지간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다 덤으로 찍어본 내사진 하아 갈길이 멀다 인간은 언제 되려나 내 키에 적정 몸무게는 58에서 60키로 정도인데 아직 한참 멀은듯 간식과 커피믹스 끊기도 4일차에 접어들었다 아직까지는 커피믹스를 마시지 않아도 금단증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금단증상..
드디어 금주 25일차에 돌입했다 이젠 가족들이 나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다 동생이 좀 아쉬운 눈빛을 띄우지만 몇번 거절하니 어머니랑 둘이서 마신다 최근에 아버지도 건강때문인지 금주를 하고 계신다 2주 정도 되신거 같다 술을 안마시고 빵 면류 과자 커피믹스를 안마시니 속이 편하면서 맛에대해 민감해진다 어제 집에서 전지분유를 저녘에 마셨는데 속이 더부룩 해서 못마시겠더라 전지분유를 마실바에는 차라리 우유를 마시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 3일을 넘겼다는 메세지가 왔다 2일차가 아닌 3일차로 바꿔야 겠다 블러그에 신상 공개하는거 별로 안좋아 하지만 꾸준한 포스팅과 결과 보고를 위해 얼굴과 채형변화를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다 덧 참 못생겼다 살빼서 인간 한번 되보자
금주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다 꾸준하지 못해서 애를 먹는 블러그 이지만 어떻게든 꾸준히 운영 하려고 노력중이다 최근 목표로 잡을 수 있는 부분들을 잡아 시작 면류와 빵 과자 커피믹스 끊기도 같이 병행 하고 있다 과거에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진행했는데 번번히 실패하고 생각한것이 식습관 개선 다이어트다 금주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가고 있다 금주를 시작한지 24일째니까 확실히 술을 먹지 않으니 머리가 맑고 속이 편하다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개운하다 앞으로 식습관을 개선해나가는 일상을 블러그에 꾸준히 올려야겠다